젠글리쉬 한지 5년째 되었어요.

초2 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번 3월에 만 5년이 됐네요.

레벨테스트 할 때 벌벌 떨면서 한마디도 못하더고 최하 레벨을 받아 How are you? 부터 시작했어요.

한 7~8개월은 공부를 하는건지 노는건지 선생님하고 같이 노래하고 자기 인형 자랑하고 뒤죽박죽으로
진행을 했어요.

1년 쯤 지나니 조금 뭘 하는거 같이 보이더라고요.

2년 지나고 질문도 잘하고 자기 이야기를 시작하더라고요.

기초회화 - 리딩 - 라이팅 - 프리토킹 - 주제토론  이렇게 하다가 원장님이 문법을 추천을 해서 문법을 8개월정도 하고 나서
실력이 확 느는게 보이더라고요.

한달에 1번  선생님과 찬반 토론을 하는데 자기가 준비했던거 다 못하면 억울해서 더 열심히 하더라고요.

조카가 캐나다에서 10년정도 살다가 잠깐 한국 와서 아이 하는거 보더니 영어 아주 잘 배웠다고 발음도 괜찮고 말도 정확히 잘한다고 칭찬하다라고요.

기분이 으쓱으쓱 ^^

매일 25분씩 5년을 했더니 지금은 영어에 대해서 큰 걱정 안하고 살아요.

꾸준히 밀어 붙인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개월 하고 실력 안는다고 중단하시지 말고 1년 이상은 꾸준히 해보세요.

젠글리쉬 적극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