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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과 관련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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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sam601
| DATE : 2012-06-05 15: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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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 학생(Sam) 엄마입니다
젠글리쉬 시작한지도 일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처음 얀얀 샘과 현재 체리사 샘과 수업중이에요
얀얀 샘은 활기차고 적극적이라 좋았구요
간혹 감정이 오버되거나 기분에 따라 조절이 안되는 날이 수업일수의 반이라
아이와 말다툼이라도 할땐 조마조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이는 유쾌하고 즐겁게 기억하고 있어요
체리사 샘은 6개월간이나 수업이 지속되고 있는데..너무 매뉴얼대로라서 아이와의
호흡이나 친밀함이 떨어지네요
서로에 대한 이야기가 아예 없어서 이른 아침 방전된 로봇 둘을 보는 것같아요
얼마전부터는 제가 살짝 개입하여 서로의 대화를 유도했지만 아입니다 이건 아입니다
아----- 너무나 오래 참고 기다렸습니다
활기차고 유쾌하게 살아 움직이는 이십오분을 기대하는 건 제 욕심인가요???
그래서 교재와 샘을 바꿨음 하구요 살펴보니 Talk Talk Talk 교재가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올해까진 다양한 주제로 대화나누기에 초점을 두길 원합니다
제발 교재를 완전 무시하거나 또는 교재매뉴얼에만 억매어 기계화되는 그런 수업말고
아이와 함께 살아있는 순간순간을 창조해 주실 샘으로 부탁드립니다
너무 길었죠?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샘도 바꿔주시고 교재도 바꿔주세요
강사소개란에서 페이, 플로렌, 리첼 샘 관심있구요(참고^^)
자리 날 동안 기다리며 수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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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glish
(1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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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화로 상담드렸습니다.
6월7일부터 페이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12-06-05 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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