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 5분전에 아이가 오전에 못한 수업이 생각났다고 그수업 하겠다고 떼를 쓰는 상황에 영어수업이 시작이 됐어요. 아이가 수업이 시작하고 선생님이 입장 하셨는데 입을 꾹 다물고 말을 안하는 난감한 상황이였어요~

당황한 엄마와 다르게 선생님은 노련하게 아이와 함께 웃으면서 수업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시더라구요~

매번 볼때마다 대단하신거 같아요~ 선생님이 너무 이쁘게 생기셔서 아이가 선생님을 좋아하는부분도 있고

수업시간 내내 웃어주시면서 아이눈높이에 맞추어서 수업을 재미있게 이끌어 주셔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알려주신거는 더 잘 기억하는거 같아요.

뭘해도 후기같은거 작성 안하는데 젠글리쉬 하면서 벌써 두번쨰 후기네요~

진짜 우리아이 또래아이들 영어 고민하고 있다면 젠글리쉬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선생님은 꼭 Minette 선생님 추천하고 싶어요~

파닉스는 아이들이 재미없어하는 교육중 하나인데 저희아이는 날이 갈수록 더더 흥미를 갖는거 같아요~

수업시간을 아이가 집중할수 있도록 너무 잘 이끌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