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주재원으로 미국에서 근무하면서 가족이 모두 같이 미국에 머물게 되었는데 아이가 학교를 2년정도를 미국에서 다니다가 다시 한국으로 와서 1년이 넘게 지나니 영어를 많이 까먹더라고요.
영어에 대해 자유롭게 구사하는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학원이나 틀에 박힌영어 보다 대화 중심의 영어 교육을 찾다가 젠글리쉬를 추천 받고 1년 가까이 진행 중인데요.
아이가 선생님과 너무 친해지고 재밌어 해서 그만 둘수도 없네요.ㅎㅎ
미국과 젠글리쉬에서 문법보단 말로서 접근을 하다보니 아이가 영어를 공부라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 좋고요.
물론 문법도 중요하죠. 학년이 올라가면 문법도 할 예정이랍니다.^^
영어는 단기간보단 장기로 보고 있어서요.
뭐든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지라 몇년간은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젠글리쉬 선생님이 항상 친절하고 아이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아이가 동화책 읽은 이야기를 해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도 이해하려 하고 인터넷으로 같이 찾아보고 눈 높이를 맞춰줘요.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어른들은 아이들 말에 흥미 없어하고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항상 아이의 눈 높이와 함께해요.
그래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틀린부분도 수업같이 않게 부드럽게 고쳐주고 아이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을 해 주세요.~~

처음에는 옆에서 수업하는 것도 많이 지켜보고 했는데 요즘은 믿고 수업 잘 안 볼려고 해요.

젠글리쉬 추천하고 번창하세요.~~~

-엘라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