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부터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시켜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었는데코로나로 전면중단.. 작년 11월부터 괜찮은 인터넷후기업체 5곳정도 체험수업&레벨테스트 후 젠글리쉬와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초1 함께 하고 있습니다.
7살 11월에 파닉스 겨우 마친 상태에서 정*과 에*프릴 같은 곳에 초등학교입학후 다닐 학원을 알아볼겸 레벨테스트를 받아봤는데 두군데다 스피킹이 많이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스피킹에는 1:1이 제격이라 레슬리선생님을 뵈었고, 낮은 단계이지만 매일매일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1월에 폴*학원에 파닉스 주1회 영어공부한 히스토리만 알려주고 시험쳤는데 공부한 이력에 비해서 스피킹 잘한다고 칭찬받았습니다. Leslie 선생님의 훌륭한 티칭덕분에 영어로 말하는걸 두려워하지 않아서 좋은 결과를 받은 거 같습니다.
Leslie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인내심있게 아이를 기다려주고 아직 초1이라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아이가 다시 집중할 수 있게 즐거워하는 관심있어하는 주제로 돌려서 다시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성향과 취향을 잘 파악하셔서 우리아이의 경우 프리토킹시간을 항상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시기에 우리 아이의 경우 본인의 이야기를 25분동안 주의깊게 선생님이 들어주신다는 거 자체가 힐링인거 같습니다.
7세일떈 화상영어를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되었고 영어에 흥미줄 수 있을지 아이 말문을 어떻게 터줘야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Leslie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화상영어에도 적응을 잘 했고 영어스피킹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특히 초저학년정도 어린 아이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일단 Leslie 선생님으로 레벨테스트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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