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화상영어를 접한지 이제 3년차 되었습니다.초등학생이라 영어를 전혀모르는데 초등학교1학년 과외 몇개월받는중에 코로나로 화상을급하게 알아보게 되고 추천받아서 등록하게 되었어요. 그때도 지금처럼 화상수업이 워낙에 많아서 여기저기 서치도 해보고 고민도 많았는데 지금까지 수업해본결과는 놀라울정도예요. 정말 알파벳도 모르고 시작했던지라 이게 과연맞는건지 고민도 많이했어요. 등록하기전에 수강후기도 읽어보고 선생님은 어떤분과 해야하는지 고민하며 시작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3학년 내년이면 4학년이 되는데 젠글리쉬선생님들덕분에 저희 아들둘은 영어를 놀면서 하고 있어요~^^ 수업진행방식도 아이들에 맞춰서 선생님들께서 너무 재밌게 해주세요~
첫째아이는 Den선생님과 수업중인데 선생님께서 차분차분히 한말씀한말씀 잘 이끌어 주시더라구요~ 아이가 조금 낯가리고 소심한편인데 선생님이랑 수업할때는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아이가 모르는거 같을때는 천천히 알려주시면서 수업해주세요~
둘째아이는 Tiffany선생님과 수업중인데 엄청엄청 재밌으세요~ 개구쟁이인 저희아이를 엄청 잘다뤄주시고 아이가 순간순간 집중을 잘할수 있게 잘 이끌어 주시더라구요~ 수업하는 내내 선생님과 아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워낙에 형과 다른성향의 아이인데 티파니 선생님과의 수업이 기다려진다고 할만큼 좋아하더라구요~
내성향의 아이와 외성향의 아이를 잘 파악해주시고 레벨테스트후에 선생님 매칭을 잘해주신 젠글리쉬원장님께도 감사드려요~
덴선생님과 티파니 선생님께서 베스트선생님이 꼭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화상영어수업 고민중이신분이 이글을 읽게 되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한달이라도 수업해보기실 권유드리고 싶어요~
고민하는 시간만큼 아까운게 없을만큼 만족하실거예요. 누군가에게도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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