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8602>님의 글입니다. >네이버검색을 3일동안 하다가 우연히 후기를 읽게됬는데 진짜 저렴한가격이 혹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입하고 오늘 오후 6:30분 무료테스트받았는데요.. 초4학년 올라가는 여아인데 영어를 거의 안접해봤어요.. 그래서인지 떨린다며 기다렸는데 ㅋㅋ 화면에 선생님얼굴이보이고 인사를하니 첨으로보는 우리딸아이의 얼음모습 ^^ 제가 몰래 숨어서 지켜봤는데 곁눈질로 저를보고 구해달라는 그 눈빛 ^^ 살짝살짝 선생님의 질문을 알려주고 답도 알려주고 ㅜㅜ 근데 제 목소리가 다들렸나봐요 웃으시더라구요 ...^^ 넘 친절하시고 더욱 놀라운건 발음이 아주 좋더군요 그렇게 간단한 질문이 오가고 당연히 우리딸아이 못알아듣고 저한테 뭐라시는거냐구 묻고 ㅋ 테스트시간이끝나고 상담하시는 분이 전화오셔서 완전 초보수준이라며 파닉스정도라고 ㅋㅋ 땀범벅에 뻘겋게 달아오른 모습이 긴장해서그런지 진짜 안쓰러울정도였거든요.. 전 영어선생님을 친구처럼 접근해서 재미있는 화상영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그래서 자연스럽게 두려움증도 극복하고 자꾸 말하고싶어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싶을 뿐이네요 바로 한달치를 결제했지만 한달후에는 쭉~할것같은 기분좋은 생각이 듭니다.. >주변엄마들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지켜보고있네요.. ㅜㅡ 저렴한곳은 무엇인가 틀린게 있다고... 그가격에 발음좋은 선생님 만나기어렵다고... 제발 그런 우려가 현실이 안됬으면 좋겠어요 ^^ 기분좋은 젠글리쉬에서 몇개월후 >1년후 언젠가는 우리아이가 웃으며 선생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으면 바람일뿐이네요~ 넘 친절한상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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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세한 수강 후기 감사합니다.

3월2일부터 6:30-6:55pm 수업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업중 불편하신 점이나 영어 공부에 대해 궁금한점 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