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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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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psalm46
| DATE : 2012-07-31 0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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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젠글리쉬였고 큰 기대 없이 시작한 강의였습니다
초등학생4학년 2학년 남자아이 둘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한달 반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테스 선생님이 워낙 센스있고 재치있게 가르쳐 주시고 비록 화상이지만 아이들에게 열심히 그리고 잘 가르치시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멀리서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영어에 노출시켰었는데 쌓여있던 영어가 테스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나둘 표출되는 것을 보며 무척 기쁘고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가 있어서 두 형제 수업받는 것을 살뜰히 챙겨주지 않는데도 아이들이 재미있으니까 스스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선생님을 멀리서지만 무척 좋아하고 따른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테스 선생님께서 한국에 오시면 꼭 뵙고 싶다고 합니다.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제가 컴퓨터를 잘 다룰지 몰라 번번히 수업에 지장을 많이 주었는데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원격제어로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도 조만간 다시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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