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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글리쉬 5년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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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kdukwoo94
| DATE : 2014-04-24 19:43:26
| HIT : 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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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수강후기
젠글리쉬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수강후기 한번 써야 하는데 하다가 이제야 쓰게되네요.
본의 아니게 젠글리쉬 관계자 분들께 수강후기 쓴다고 말만하고
이제야 쓰게 되서 죄송합니다.
저는 40대 초반의 직장인 입니다.
처음 회사동료가 젠글리쉬를 하고 있는것을 보고 저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대학 졸업후 10년 넘게 영어를 멀리하고 지내다가 젠글리쉬에서 처음 레벨테스트를
보았을 때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한 5-6단어 말했던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진짜 초등학생들 하는 교재로 시작을 했습니다.
How are you? What's your name? 부터 다시 연습했었으니까요.
이 두 질문에도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했었습니다.
6개월 그리고 1년 정도가 지났때쯤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자신이 느끼게 되더라고요.
저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몇달사이에 실력이 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역시 어학은 꾸준히 해야되더라고요.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데로 영어 뉴스를 하루에 하나씩 보고 단어 찾고 문장 만들어보고 크게 읽고
하는 것을 많이 하니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가능한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고요.
지금와서 보니 좋은 선생님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수업시간에 한마디라도 더 할려는 의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수업시간에는 수다쟁이가 되야 합니다.
저희 딸도 젠글리쉬에서 영어를 하는데요.
항상 딸에게 강조합니다. 한 마디라도 수업시간에 더 말하고 수정받고 하라고요.
이제는 회사에서 영어로 컨퍼런스 할 때나 외국 출장을 가도 영어 좀 한다는 소리 좀 듣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충분하고요.
그래도 아직 전문 분야들 그리고 제 관심 분야들를 위해 몇년은 더 젠글리쉬와 함께 할까 합니다.
그래도 젠글리쉬 홍보글은 하나 쓸께요.
젠글리쉬는 우수한 강사 오랜 경험으로 노하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화상영어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네요.
가격이 저렴해도 타 비싼 화상영어보다 휠씬 좋다가 생각됩니다.
상담원 분들이 친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지도해주신 많은 선생님들 모두 기억에 남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가 좀 까다롭게 굴어서 선생님도 많이 바꾸고 했는데요. 그 때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변경해주신 관리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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