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건 아니고 우리 아이가 하고 있어요.~~ 

처음에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 줄려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일상이 되었네요. 

중간에 고비도 많았습니다. 

정들었던 플로렌 선생님이 그만 두실 때 그리고 아이가 실증을 낼 때 개인 사정으로 수업을 잠깐 중단 했을 때 등여러 고비가 많았어요. 

 중간 중간에 원장님 상담 받고 다시 믿고 해보니 벌써 5년이나 했더라고요. 실력이요? 우리아이 How are you? 라는 질문에 벌벌 떨면서 대답도 못했었어요.

처음 1년 정도는 선생님하고 그냥 놀듯이 부담 안주고 했더니 기본 대화가 가능해 졌더라고요. 반년에 한번씩은 꼭꼭 정밀 상담 받으면서 스피킹 - 문법 - 어휘 , 영어일기 작문 등으로 돌아가면서 수업을 했어요. 

 한 3년쯤 됐을 때 젠글리쉬에서 문법 수업을 7~8개월 정도 하고 아이 실력이 확 늘었다는 느낌을 받더라고요. 

지금은 영어 신문으로 수업을 합니다.

 그날 그날 신문을 가지고 하니 최신 이슈 등으로 이야기를 해서 좋다고 아이가 그래요.

 아이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원장님도 우리 아이가 레벨이 4단계나 뛰어서 뿌듯하다고 하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중2학년인데 학교 영어 공부는 따로 안해도 항상 만점이니 학과 공부에도 크게 좋은듯 해요. 

만약 중간에 그만 두었으면 또 흐지부지 됐겠죠. 소개도 많이 해드렸는데 몇몇 지인 아이들은 중간에 다른 학원으로 자꾸 옮기고 했는데 지금은 제말 믿고 그냥 할껄 하고 후회를 한답니다. 

 가장 좋은건 아이가 다른 아이들 처럼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아요.

 그냥 매일 하는것처럼 일상이 되니 따로 영어 학원등 안보내도 되고요. 

 지난 5년이 아이한테는 쉽지는 않았겠지만 잘 따라온 아이한테 고맙고 젠글리쉬 선생님들 , 항상 전화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분들, 원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 젠글리쉬 강추 해드리며, 한번 시작하시면 꾸준히 하세요~~~